집근처에 있어서 걷고싶을땐 항상 찾는곳.
겨울바람이 아직 가시지않은듯 찬바람이 불지만
그래도 봄이 다가온듯 한겨울 만큼의 찬바람이 아닌 미지근한 바람이 분다.
나올땐 추웠지만 걷다보니 땀이난다.
그럴땐 잠시 걸음을 멈추면 쌀쌀하게 느껴지던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자전거로 돌면 잠깐인듯 하지만
걸음으로는 꽤 되는 거리다.
다만 자전거로는 갈수있는 루트가 한정되어있어서 재미가없다.
사람없는 습지공원엔 새들소리와 바람소리만 들린다.
정말 고즈넉하니 좋다.
최근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 비가오면 진흙위를 걸어야했던 불편이 어느정도 사라졌다.
조금만 바스락 거리자면 새들이 놀라 뛰쳐 날아간다.
저쪽 끝부분까지가면 좋겠는데 왠일인지 입구를 막아놨다.
https://www.incheon.go.kr/park/park010301
>Home>공원 소개>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 소개 | 인천의 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소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현황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을 2009년 5월 완료하여
www.incheon.go.kr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하루 400~1,200kg의 소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방아(수차),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채취하는 시간(보통 오후 4시)에 관람하면 직접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염전학습장 곁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이용시간
공원 이용시간 : 04:00 ~ 23:00
공원 내부산책로 : 10:00 ~ 17:30
생태전시관 : 10:00 ~ 18:00
쉬는날
생태전시관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날, 추석(연휴포함))

인천 남동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에 설치한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운영중인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공영자전거는 신분증과 휴대폰을 소지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초등학생 아동의 경우 부모님을 동반하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2시간까지 아동용, 1·2인용 자전거는 종류에 따라 1천원부터 4천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그러나 가족자전거의 경우 1시간까지 5천원, 남동구민의 경우 50% 감면된다
입구에 주차시설도 되어있어서 차를 끌고와도 잠시 들렀다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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